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블 앨범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Double Album. 원래 [[LP]] 시절에 LP 2장 짜리 앨범을 가리키는 단어였으나, 지금은 LP 2장 짜리 앨범을 비롯해 [[CD]] 2장 앨범도 포함한다. 따라서 CD 1장으로 나온 앨범 중에서도 LP 시절에 더블 앨범이라 불린 것도 더블 앨범이라 칭한다. "화이트 앨범"이라고도 부른다.[* 비틀즈의 [[The Beatles]]에서 따온 이름. 보통 "밴드의 화이트 앨범~~"이라는 표현은 "더블 앨범"을 뜻한다. 여기에다가 더해 많은 것을 실험한 야심작, 또는 실험적인 더블 앨범이라는데에도 쓰인다.] 처음으로 발매된 더블 앨범은 1950년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발매한 [[베니 굿맨]]의 1938년 카네기 홀 연주회이었으나 이는 라이브 녹음이었고, 스튜디오 녹음을 통한 최초의 더블 앨범은 프랑스 싱어송라이터인 레오 페레의 1964년 앨범인 베를렌 에 랭보(Verlaine Et Rimbaud)이다. 그 이후에는 [[밥 딜런]]의 [[Blonde on Blonde]], [[프랭크 자파]]의 밴드였던 마더스 오브 인벤션의 Freak Out! [* 환각이라는 뜻이다.]가 더블 앨범으로 나왔다. 이후 [[비틀즈]]가 [[The Beatles|화이트 앨범]]에서 더블 앨범 구성을 시도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. 다만 펑크 록의 부흥이 도래한 70년대 이후에는 더블 앨범의 발매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다. 이유는 펑크록의 주 무기가 [[앨범]]이 아닌 [[싱글]]이었기 때문에.[* 당시 수많은 [[밴드]]들은 [[싱글]]을 다작하는 방식으로 [[인디]] 제작방식의 기틀을 잡았다. 아무래도 발매 단가가 싼 이유도 있고 앨범의 파급력보다는 싱글의 파급력이 좋았기 때문에.] 그러나 [[더 클래시]]가 록 음악 사상 최고의 [[명반]] 중 하나로 꼽히는 [[London Calling]]을 더블 음반으로 발매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관습이 깨졌고, 그 이후에는 다시 더블 앨범의 발매가 드문 일이 아니게 된다. 아무래도 [[앨범]]이 두 장이 되니 [[컨셉트 앨범]]과 연관되는 경우도 있다. [[LP]] 발매 당시에는 더블 앨범이었으나 CD의 재생 한도는 80분이므로 CD 포맷에서 한 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. 대표적인 예가 [[롤링 스톤즈]]의 [[Exile on Main St.]]. [[소닉 유스]]의 [[Daydream Nation]]. 이 경우는 발매 당시 메인 포맷을 존중해 더블 앨범으로 취급된다. [[더 클래시]]의 [[London Calling]]은 CD로 처음 발매할 당시에는 1CD로 나왔다가 2013년 리마스터 때는 발매 당시의 포맷을 존중해 다시 2CD로 돌아가기도 하였다. 다만 [[오아시스(밴드)|오아시스]]의 [[Be Here Now]]나 [[라디오헤드]]의 [[OK Computer]] 같이 CD가 메인 포맷으로 정착한 이후 나온 앨범은 LP로 더블 앨범이 되더라도 굳이 더블 앨범으로 취급하지는 않는다. 주로 [[1990년대]] 이후 발매된 앨범들은 CD 포맷을 기준으로 하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